아이패드 pdf 파일 튕겨서 (나처럼) 고통받는 자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1. iOS 및 앱 업데이트
iPad Pro와 PDF를 보는 데 사용하는 앱(예: Adobe Acrobat Reader, Apple Books 또는 기타 PDF 리더)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iOS 업데이트: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합니다. 사용 가능한 업데이트가 있으면 다운로드하여 설치하세요.
앱 업데이트: App Store를 열고 프로필 아이콘을 탭한 후 스크롤하여 앱 업데이트를 확인하세요. 업데이트가 가능한 경우 해당 앱 옆에 있는 '업데이트'를 탭하세요.

 

2. 앱을 강제 종료하고 다시 시작
때로는 앱을 강제 종료했다가 다시 열면 사소한 결함이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

a. 강제 종료: 화면 하단에서 위로 스와이프한 후 화면 중앙에서 일시 정지합니다.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스와이프하여 PDF 문제가 있는 앱을 찾고 위로 스와이프하여 닫습니다.
b. 앱 다시 시작: 앱을 다시 열고 PDF에 다시 액세스해 보세요.

 

3. 아이패드를 다시 시작
장치를 다시 시작하면 시스템을 새로 고쳐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iPad 재시동: 전원 끄기 슬라이더가 나타날 때까지 상단 버튼이나 음량 버튼을 길게 누르십시오. 슬라이더를 끌어 장치를 끈 다음 Apple 로고가 나타날 때까지 상단 버튼을 다시 길게 누릅니다.

 

4. PDF 파일 확인
iPad나 앱이 아닌 특정 PDF 파일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PDF 사용해 보기: 동일한 앱으로 다른 PDF 파일을 엽니다. 문제 없이 열리면 원본 PDF가 손상되었을 수 있습니다.
다른 장치에서 확인: 문제가 있는 PDF를 다른 장치에서 열어 문제가 파일에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5. 저장 공간 확보
저장 공간이 부족하면 앱이 예기치 않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저장 공간 확인: 설정 > 일반 > [기기] 저장 공간으로 이동하세요. iPad의 공간이 부족한 경우 불필요한 파일이나 앱을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해 보세요.

 

6. PDF 앱 다시 설치
PDF를 읽는 데 사용하는 앱을 제거한 후 다시 설치하면 앱 설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앱 제거: 메뉴가 나타날 때까지 앱 아이콘을 길게 누른 다음 앱 제거 > 앱 삭제를 선택합니다.
앱 재설치: App Store로 이동하여 앱을 검색한 후 다운로드 아이콘을 탭하여 재설치하세요.

 

7. 모든 설정 재설정
위 단계 중 어느 것도 효과가 없으면 iPad의 모든 설정을 재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이터가 삭제되지는 않지만 Wi-Fi 비밀번호 및 배경화면과 같은 시스템 설정이 재설정됩니다.

설정 재설정: 설정 > 일반 > 재설정 > 모든 설정 재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재설정 결정을 확인하세요.

 

8. 지원팀에 문의
문제가 지속되면 iPad에 더 복잡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Apple 지원에 문의하거나 Apple Store 또는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방문해 보세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려면 특히 모든 설정을 재설정하거나 보다 침해적인 문제 해결 단계를 위해 지원 센터에 문의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iPad를 정기적으로 백업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다 시도했는데도 안된다면,

이번 기회를 핑계(?)삼아 Get new one! ;)  

google Search Console 구글 써치 콘솔을 티스토리 블로글에 Apply 해야하는 이유!

 

애드센스 광고, 블로그 노출 빈도 상승,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 유도! 

Daum 다음 웹사이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노출되긴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다음과 같은 인스트럭션을 따라하기만 하면 효율성은 극대화 될 것이다. 두괄식을 좋아하는 나는 바로 Visual Presentation Start!

 

 

1단계: 구글 써치 콘솔 Google Search Console  접속

https://search.google.com/search-console

만약, 구글 계정이 없다면 sign-up!

 

Google Search Console

Search Console 도구와 보고서를 사용하면 사이트의 검색 트래픽 및 실적을 측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Google 검색결과에서 사이트가 돋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search.google.com

 

 

2단계: 본인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 주소창 복사하기 Cntl+c & 써치콘솔 URL 접두어(URL입력란) 붙여넣기 Cntl+v

URL(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입력 후, "계속" 클릭

 

 

3단계: 소유권 확인, HTML 클릭

 

4단계: HTML태크 복사 클릭

다른 확인 방법- HTML 태크- 메타 태그 "복사" 클릭

 

 

5단계: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오픈-스킨편집 메뉴 클릭

 

6단계: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오픈-스킨편집 메뉴-HTML 편집 클릭

 

7단계: 4단계에서 복사한 html 그대로 붙여 넣기

3번째 줄 <head> 바로 밑, 4번째 줄에 meta name으로 시작하는 html 삽입

 

 

8단계: Google Search Conslole 창-소유권 확인

여기서 "속성으로 이동" 클릭

 

 

9단계: 감사 메시지 확인 후 "시작" 클릭-"sitemaps" 메뉴 클릭

새 사이트맵 추가 공란에 "sitemap", "rss" 각각 입력 후, 제출 버튼 2회 클릭(순서 무관)

만약, <상태>란이 "가져올수 없음"일 경우, 몇 분  후 새로고침(F5)으로 해결 완료!

 

 

10단계: 크롤러(Crawler) 설치 완성!

크롤링이란? 출처-나무위키

 

이제 당신의 블로그는 검색 유입이 늘어날 것이고,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입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부제: OPT 관련 해외여행에 관한 이민국 지침


1. OPT 신청 프로세스 진행 중 + 취업허가증(EAD) 발급 전
  Out of country 후, 미국에서 직장을 구한다는 명분으로 재입국 가능. 단, 이민국으로부터 받은 Receipt Notice를 소지하여야 함

2. OPT 활동 기간 중(EAD 발급 후 경제활동 중)
   해외 여행에 제한 없음. 단, 해외여행 시 고용주의 재직증명서(Letter)를 필수지참하여야 함 

3. EAD 발급 + 구직 중
   미국에서 타국으로 출국하는 순간 OPT가 만료된 것으로 간주,  미국으로의 재입국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큼)

 

 

내가 나중에 보려고 적어둔다. 

 

 

https://studyinthestates.dhs.gov/sevis-help-hub/student-records/classification-of-instructional-programs/classification-of

 

Classification of Instructional Programs (CIP) | Study in the States

Schools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and its territories offer thousands of similar programs of study, but each have their unique program names and descriptions. The U.S. Department of Education (ED), which collects and reports data about these programs of

studyinthestates.dhs.gov

부제: 내 전공이 STEM 전공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물론, 영주권(그린카드)과 시민권이 가장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또한 대학이나 대학원의 OPT 제도를 통해서 생명연장을 하며 그 기간동안 H1B 스폰을 받는 방법을 모색해야하는 것도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난 그 생명연장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 한다.

 

학교 졸업 후, 최대 3년까지 OPT(1년)+ Extended OPT(2년 연장, STEM 전공 학생들만 해당) 합법적 미국 취업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STEM이란 무엇인가? 단어가 포함 하는 뜻 그대로 과학 (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 (Engineering), 및 수학 (Mathematics) 를 이르는 말이다. 이 카테고리에 포함하는 전공을 하면 최대 3년까지 미국에서 학교 졸업후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후기들을 읽어보니 개중엔 본인 생각대로 '이 전공을 하면 여기에 포함되는 거 아니야?' 하며 진학해 놓고 나중에서야 STEM 전공이 아님을 알고는 한국으로 울면서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고.. 반대로 본인 전공이 STEM에 해당하는데 3년 까지 연장할 수 있는지도 모른 채 한국에 귀국하는 사례도 있다고 한다. 미유학까지 가는 똑똑하신 양반들께서 그러하다는 걸 믿을 수 없지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나 역시 대학원을 알아보기 전까지 이런 제도가 있음을 전혀 몰랐다는 거..(자랑이다!) 나와 같은 무지한 사람들을 위해 적어본다. 내가 전공하려는 것이 STEM 전공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은 CIP Code를 확인하면 된다. 학교측으로 부터  I20를 받으면 MAJOR란에 내 전공의 CIP Code가 명시되어 있다. 이 코드번호를 저 위에 링크한 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매년 STEM 전공을 업데이트(추가확대)하고 있으므로 희망을 가지고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유학원을 통해 진학하시는 분들은 장사꾼 말만 무작정 믿지마시고 직접 다시한번 Double-chk 하시는 계기가 되시길 빈다.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OPT, CPT 쓰는 방법을 설명해 둔 블로그는 너무 많다. 하지만 자칫하면 운명을 바꿔놓을 수도 있는 부분에 대한 확인 절차를 소개하고 있는 글은 거의 없는 듯하여 내가 한번 적어본다. 두 번째 유학이지만 세월이 많이 흘러 비자를 재발급 받는 것부터 모든게 새롭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남긴 후기들이 새삼 고맙게 느껴진다. 나의 정보글도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었으면..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내게 학교진학을 통해 3년 간 합법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소식을 들려준 내 친구에게 감사인사를 해본다. 내가 만약 추후 미국에서 성공적 결과를 낸다면 그 공의 절반은 내 친구에게 있다고 말할 것이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지금이다. 

 

부제: 온라인 시험 한번 치기 참 어렵다.

 

2월 중순, 미국으로 출국하기기 바로 전날 밤이다. 대학원 입시 서류 중 유일하게 처리하지 못한 영어성적, 미국가기 전 해치울 요량에 새벽 1시 비장히 결제를 하였다. '나가 말이여~ 미국에서 전문직 자격까지 딴 사람인데 점수가 안나오겠어' 라는 무대뽀 스피릿으로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연습문제만 달랑 한번 풀어본 후, 예상점수를 보고 '음.. 난 합격!' 하고 아무 생각없이 시험을 보기로 마음 먹었더랬다.

 

그렇게 연습문제를 자정 경부터 열심히 풀고 뿌듯해하며 결투를 신청했는데, 맥북 이거 왜 때문에 마이크가 작동되질 않는거죠? 마이크 인식 부분을 손가락으로 툭툭 치면 아주 살포시 음성 반영이 되는 듯 하였으나 목소리를 아무리 내어도 음성인식이 전혀 되질 않았다. 김이 쭉 빠지는 순간이었다. 게다가 나는 내일 출국인 상황. 컴퓨터와 씨름을 하다가 블로그 후기며 구글링이며 온갖 웹사이트를 뒤져서 마이크 인식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하라는대로 다 해도 먹통이었다. 이 시험은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절대 사용할 수 없다.(나중에 후기들을 찾아보며 알게 되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덤빈 막무가내 였음을 다시한번 반성한다.) 그렇다고해서 그 새벽에 데스크탑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였다. 데스크탑을 사용하려면 캠이 있어야 하고, 또 헤드셋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이크를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맙소사! 준비되지 않은 자, 하늘이 이렇게 크게 벌하시는구나..' 하고 크게 자책하였다.

 

그렇게 나는 죄를 뉘우치며 그 새벽에 후기들을 찾기 시작했고, 듀오링고를 보았던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기로 마음 먹은 결과.. 출국날 아침 눈을 뜨자마자 핀 마이크를 사기 위해 다이소를 찾았다. 구매 후 뿌듯함을 느끼며 미국행 캐리어에 보탰다. 하지만 그건 나만의 행복회로였을 뿐, 더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다.

 

약 일주일 간의 시차적응 및 지인 친구들과의 만남 파티 등으로 소중한 시간을 대책 없이 소요한 뒤, 미국 도착 일주일 만에 나는 다시 맥북 앞에 앉았다. 그리고 용감하게 마이크를 촥촥 뜯어 장착한 후 시험시작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장치세팅 순서에서 또 리젝을 당하고 말았다. 데스크탑을 사용할 때만 마이크가 사용이 가능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넷북의 마이크 단자는 헤드셋 단자와 동일 했기 때문에..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정말 멍청하기 짝이 없다는 생각에 좌절감이 한없이 밀려 왔다. '그럼 난 시험을 못보는 것인가? 죽었다 깨어나도 미국에서 미리 영어시험을 치루지 못하는 것일까' 하는 두려움 반 초초함 반의 반반무마니 카오스가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하나마나였지만 컴퓨터 환경설정에 들어가 세팅을 전부 다시 점검하고 마이크 인식 부분도 손으로 계속 툭툭 쳐보면서 맥북녀석과 그렇게 또 씨름을 한참 하였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발견하고 싶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하늘은 날 도와주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ㅂㅅ같은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다. 사실 한국에서의 첫 시도 실패 후 스치듯 보았던 블로그이긴 한데, 너무 황당무계한 해결방법이라 무시했던 글이었다. 하지만 2차 실패를 하자, 말도 안되는 글도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해당 글의 마이크 해결방법은 즉, 마이크 인식 구멍을 얇은 옷핀으로 쑤셔서 먼지를 기기 안으로 밀어 넣으라는 것이었다. 먼지가 구멍으로 들어가서 인식이 안되는거라나 뭐라나.. 구멍을 뚫는것 까지 좋다 이거야, 근데 그걸 밖으로 빼내지 못하고 밀어 넣으라니.. 컴퓨터의 운명이 두려워 시도하길 여러 번 망설인 끝에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내 처지에 더 이상 가릴 것이 없다 판단되어 과감히 구멍을 찔러보았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 세상에! 정말 범인은 먼지였다. 넷북 마이크 인식 안돼서 듀오링고 못 보고 계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반드시 광명을 찾기 바란다.  

이 자리를 빌어, https://m.blog.naver.com/parosaone/221276416772 해당 블로거께 감사 인사드린다.

 

그리곤, 그렇게 마이크 문제가 해결되자마자 급작스럽게 듀오링고 1차를 치루게 되었다.(는 뜻은 2차도 트라이하였다는 치욕의 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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